3월드라마 라인업! 신의 선물 14일, 쓰리데이즈, 앙큼한 돌싱녀

3월드라마 라인업! 신의 선물 14일, 쓰리데이즈, 앙큼한 돌싱녀

 

어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종방연을 했습니다!

다들 본방사수 하셨나요~??

그동안 많은 이슈를 몰고온 드라마 별그대!

끝나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3월드라마를 보니 이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설레임이 생기네요!

 

 

 

 

따뜻한 말한마디를 이어 3월에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로는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신의 선물 14일 입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로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서

2주 뒤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이보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남편 한지훈 역으로는 김태우가 하고,

이보영을 돕는 흥신소 대표 기동찬 역은 조승우가 맡았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인 쓰리데이즈는

손현주와 박유천의 주연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다룬 3월드라마입니다.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을 집필해 장르물의 1인자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도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장르적 특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멜로와 감동 코드를 가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과 쓰리데이즈 모두

미스터리 스릴러로 14일과 3일동안의 기간을 정해놓고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공통점이 있네요~

 

시청률 잡기가 급급한데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이런 장르의 드라마 제작한데 있어서는 큰 도전인 거 같고,

마니아층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예상이 되네요

미드같은 드라마가 우리나라에 생겨납니다!!!

 

 

 

 

그리고 이 두 장르적 드라마 말고도

미스코리아 후속작인 앙큼한 돌싱녀 는

 

이혼 후 백마 탄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를 하게 되는 돌싱녀 나애라(김민정)가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과의 사랑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입니다.

 

어제 27일 부터 방영되고 있는데요!

어제 마침 별그대 마지막회로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주상욱, 이민정 주연이지만 그렇게 크게 주목을 끌지는 못했네요ㅜ

 

다들 3월드라마 기대가 되시나요~?

별그대나 미스코리아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

다양한 장르의 3월드라마가 나올 예정이니

3월에도 심심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