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페스 테스트] 나는 소시오패스인가?

[소시오패스 테스트] 나는 소시오패스인가?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일명 '별 그대'에서

신성록이 연기하는 극중 인물 이재경은

소시오패스로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인물로 나왔죠.

처음 신성록 연기를 봤을 때 연기인데도

그 눈빛이 참 무섭더라고요~~

 

이슈가 되었던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

둘 다 겉으로는 똑같은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코패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들 해칠 때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그 행위에 쾌감을 느낍니다.

 

소시오패스는 잘못을 인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이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살인되어도 죄책감을 가지지 못하지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이러한 소시오패스가

오늘날 전체 인구의 대략 4% 즉, 25명 중 한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인 면이 어느 정도는 있죠

그렇다면! 나도 소시오패스ㅇ.ㅇ????

한번 테스트해 볼까요??

  

아래 목록에서 자신도 이러한 성향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모두 일치하면 소시오패스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소시오패스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것이라고 해요~

어린 시절 학대나 외로움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 방식을

잃어버려서 소시오패스가 된다고 합니다.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 있다면 잘 다독여 주세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소시오패스를 가진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드라마 '추적자'에서 나온 김상중이 연기했던 '강동윤'이

소시오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너그럽고 관대한 모습을 보이다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살인도 저지르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했죠

 

그리고 영화에서는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에

나오는 케빈도 역시 소시오패스를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순한 양 같은 케빈이 엄마 앞에서는

공격적으로 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소시오패스를 가지고 있었던

역사적 인물에는 대표적으로 히틀러가 있죠!

 

소시오패스.. 조금 섬뜩하네요~ㅜㅜ

아직 소시오패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인격장애이니

주변인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