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챔프지기 공간:)/라라라♬의 일상

화이트데이 유래 알아보고 달달한 시간 보내세요!

화이트데이 유래 알아보고 달달한 시간 보내세요!

 

 

 

 

 

언제부터인가, 2월과 3월의 가운데인 14일은 연인들위 위한 날이 되었습니다.
이름도 예쁘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로 붙여져 연인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데요
이제 곧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여러분은 화이트데이 유래를 알고계십니까?

 

 

 

 

 


어디서, 어떤 의미로 시작됐는지 알지 못한 채 우리 사회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기념일들.
사실 화이트데이 유래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공식적으로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나라는 한, 중, 일 단 세 나라라고 하는데요!

 

 

 

 

 

 

 

 

 

 

 

화이트데이 유래와 달리 '밸런타인데이'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밸런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 성인인 발렌 타인의 축일입니다.
3세기 후반에 발렌티노라는 이름을 가진 순교한 성인이 있었습니다.
270년 2월 14일 처형되었던 사제 발렌타인이 이날의 주인공입니다.

 

 

 

 

 

 

 

 

 

 

그 당시에 로마 황제는 병사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출병 직전에는 결혼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사랑하는 두 남녀를  안타깝게 어겼던 신부가

이들 결혼을 몰래 허락해주면서 주례를 서줬다가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밸런타인데이는 '죽음을 각오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습니다.

 

 

 

 

 

 

 

 

 

 


3월의 화이트데이의 유래는, 발렌타인데이 명성에 슬쩍 얹혀진
상술로 인해 태어나게 된 기념일인데요!


사실 화이트데이의 유래는 일본의 한 제과점에서

과자에 쓰고 남은 재료를 처분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라고 해요.
남은 달걀흰자로 마시멜로를 만들어 판매 이벤트를 시작한 거죠!

 

 

 

 

 

 

 

 


마시멜로의 하얀 빛깔 때문에 화이트데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다는데
화이트데이의 유래는 사랑을 전달하는 발렌타인데이 화답용으로 딱 들어맞았던 거에요
일본의 제과점에서 만들었던 것 처럼 마시멜로 속에 초콜릿이 들어간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선물을 한다면 좋겠네요!

 

 

 

 

 

 

 

 

하지만!  화이트데이의 유래처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줄때
너무 부담스럽고 값비싼 선물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연인에게 바치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근사한 것중 하나가 음악이 아닐까요?
말랑말랑한 마시멜로와 함께하는 진심이 담긴 나긋한 세레나데는 최고겠네요!

 

 

 

 

 

 

 

 

 

 

화이트데이의 유래가 상술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이왕 사랑하는 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념일이 된 날이니,
연인에게 돈 조반니처럼 허세를 부려가며 사랑고백도 해보시고!
함께 멋진 세레나데 한곡 어떠세요?
이런 시간을 갖는것도 재미날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라면 달콤한 간식을 준비해서 달달한 음악 한 곡 들려주는 것도 즐거울 것 가구요~
날이 날인 만큼 값이 올라간 초콜릿이나 포장만 요란한 사탕부케 말고도
멋진 노래와 함께 달콤한 간식 몇 조각이면 좀 더 낭만적인 시간이 될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
여러분 모두 즐거운 화이트 데이 되세요~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